첫만남이용권은 대한민국 정부가 출산 가정을 위해 제공하는 출생지원금입니다. 신생아 부모에게 1회 지급되며, 육아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대표적인 출산 지원 정책입니다.
첫만남이용권은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 출생 직후 가장 필요한 의료비, 육아용품, 교육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바우처입니다. 하지만 신청 기한을 놓치면 지급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신청 절차와 사용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 신청 대상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출생아의 부모(친권자) 또는 법적 보호자
- 출생신고가 정상적으로 완료된 경우
- 한부모 가정 및 조부모가 보호자로 지정된 경우도 신청 가능
✅ 신청 기한
-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 신청 필수
- 기한 초과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정부24, 복지로)
- 정부24 또는 복지로 접속
- ‘첫만남이용권’ 검색 후 신청하기 클릭
- 부모(법적 보호자) 본인인증 및 출생아 정보 입력
- 국민행복카드 선택 및 신청 완료
- 심사 완료 후 지급 (평균 2~3주 소요)
▶ 오프라인 신청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 부모 신분증 및 출생증명서 준비
-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 후 신청서 작성
- 신청 완료 후 심사 진행
- 국민행복카드 발급 및 바우처 지급
2. 첫만남이용권 지원 금액 및 지급 방식
✅ 2025년 첫만남이용권 지급 금액
- 1인당 200만 원 지급
- 출생아 1명당 1회 지급 (쌍둥이는 400만 원 지급)
✅ 지급 방식
-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
- 신청 후 심사 완료 시 카드사(삼성, KB국민, 롯데 등)에서 지급
✅ 국민행복카드 발급 필수
- 기존 국민행복카드 보유자는 자동 지급
- 신규 신청자는 카드 발급 후 사용 가능
3. 첫만남이용권 사용 방법
✅ 사용 가능 기간
-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 가능
- 1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
✅ 사용 가능처
✔ 의료비 지원
-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종합병원
- 약국(의약품 및 영양제 구매 가능)
✔ 육아용품 구매
-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 온라인 쇼핑몰(쿠팡, G마켓, 11번가)
- 육아용품 전문점(아가방, 맘스맘)
✔ 교육 및 문화비
-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비 일부 지원
- 키즈카페, 어린이 체험시설 사용 가능
✅ 사용 불가 항목
- 성인용품, 유흥업소, 상품권 구매 불가
-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일부 품목 제한될 수 있음
4. 첫만남이용권 사용 시 주의할 점
- 1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사용
- 의료비, 육아용품, 교육비 등 정해진 용도 외 사용 불가
- 국민행복카드 사용처가 제한되므로 결제 전에 사용 가능 여부 확인
- 1회 지급이므로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
결론: 첫만남이용권, 꼭 챙겨야 할 출산지원금!
2025년에도 첫만남이용권은 200만 원 지급이 유지되며,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되며, 육아 필수 용품 및 의료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신청 방법: 정부24·복지로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
✔ 지원 금액: 1인당 200만 원 바우처 지급
✔ 사용 기간: 출생 후 1년 내 사용해야 함
✔ 사용처: 병원·약국, 대형마트, 육아·교육 관련 지출
출생 후 빠르게 신청하여 첫만남이용권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